사마의 저주칼럼12

<저주칼럼> 저주의 되돌림 부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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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인생에 살다보면 사람에 치이고 그리 당하고 어느 순간 부터 본인이 당한 상처가 있다보니 본의 아니게 상대를 극도로 미워할때가 있다. 가끔 본인이 상담을 할때 아런말을 듣곤하는데 " 나쁜것은 아는데 복수하고싶다"  "이 사람 앞날이 어때요?" 이런말을 들을떄 생각을 해본다면 아무리 미움과 증오심이 가득하더라도 결국 그럼 감정의 미음과 증오 원망의 감정은 본인 스스로에 독이된다. 정의를 내리는것도 아니고 본인은 당신들에게 진심으로 묻고 싶다                                                                   
상대방이 본인을 미워해서 받는것이 힘들까? 아니면 본인 스스로 상대방을 미워하는게 힘들까? 
두가지의 사례를 경험하였거나 어느정도 삶의 연륜이 있다면 알것이다.
본인이 정말 죽도록 증오심과 미움이 가득한데 상대방을 생각하는 것조차 스트레스인것이다.
본인 스스로 그러한 감정을 제압 할수 없을때는 스스로 감정을 먼저 다스려야 한다.
본인이 그런 악한 마음을 품지 않더라도 상대는 본인의 문제로 인하여 언젠가는 반드시 죄에대한 댓가를 치룰것이다.  때로는 스스로 나쁜 기운을 만들어 내어
본인 스스로 해로운 영향을 줄수있는데 그것도 어찌보면 부메랑과 흡사하다.
저주라는것 원초적 목적 자체가 상대가 불행해 지기를 간절하게 바란다는 뜻이다.
예전 칼럼에서도 글을 썼지만 정말 누군가를 증오하고 원망하면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그 기운은 분명하게 상대방에게 전달된다. 하지만 고스란히 가는것은 아니다.
본인스스로나 시전자의 기운과 정신이 흐려지며 같이 망가져가는 개념인것이다.
결론적으로 절대 좋은것은 아니다. 정말 극도로 용서할수 없는 존재를 제외하고는 본인 인생에 크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면 그저 가볍게 스친 인연이라 생각해라.
상대와 다툼이 생기려 할때에도 본인이 손해라 생각하지말고 마음을 다스려 
물러나는 법을 알고 시간이 흐른다면 결론적으로 본인에게 좋은 것이다.
가끔은 맞대응과 집요함보다는 무시와 무관심이 정신건강에 나을때가 있다.
크게 가치조차 없는 사람에게 본인 스스로 귀한 에너지 낭비를 하지말라는 것이다.
싸움꾼 기질을 가진 사람들은 분명히 말해두자면 스스로 망가지게 되어있다.
부딪히고 깍임이 무한정 반복되면 아무리 단단한 무엇이든지 마모되고부서지게 되어있다. 궂이 본인의 정신과 마움으로 더러운 쓰레기를 집으려 하지도 말길 바란다. 본인들 한분한분이 세상에 귀한 존재인 만큼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길 바란다, 행복도 멀리서 찾기보다 그러한 스트레스가 없는것 그러한것 자체가 행복이라 생각한다면 되돌아오는 불행의 시작자체를 생각조차 하지 않을것이다.

2022.6,24 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