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무작정 미움과 증오를 심어주는 것이 최선은 아니다. 때로는 극복할수 있도록 이겨낼수있도록 상대방의자존감과 용기를 불어 넣어줄수 있는것이 때론 저주와 비방보다는 나을때도 있다.
사람의 극복하기 어려운 부분을 잠식되어 있는 자아를 깨달아주는것이 어찌보면 그것또한 중요하다.
믿음과 신뢰는 얻기 어렵지만 그만큼 반대로 생각해 본다면 허무하게 인연에 끈을 놓을 수있는것 또 한 인간관계다.
무엇을 이겨내야하고 극복하는것은 본인의 노력과 책임이 따른다. 하지만 그것을 이겨낼수 조차 힘이 없는 사람에게무조건 한쪽의 생각으로 편중된 약처방인 저주비방은 옳지 못할수있다. 
무작정의 권유나 지시보다는 어떠한 작은 것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며서로와 타협 맞추어 가는 행동도 또한 중요하다.

2020.5.8 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