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원한이 가득한 령들은 사람에게 씌우면 주로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을 일으킨다. 일종의 이것도 빙의현상 이지만 차이점은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빙의에서는 몸의 이상반응 통증이나 감각상실 선에서 끝나지만 원한이있는 원한령은 정신을 조종당하는것이다 현대의 가스라이팅과 같은 뜻이다.
이러한 령들은 사람을 마음대로 조종하려는것이 있다. 초창기에는 건망증이나 가벼운 해리장애 증상을 동반하지만 시간으 흐를수록 자괴감과 우울증에 시달리게 된다. 그이후에는 정신분열에서 극단적인 상황에 놓이게되는 무서운 것이다. 이런 경우는 신속하게 령을 제거해야한다. 하지만 령을 내쫒는다 하더라도 환각증세와 환청과 같은것들의 트라우마로 인하여 한동한 피폐해진 정신과 고통으로 살아가야한다. 
즉 이러한것들에 피해를 보지 않게하려면 아무리 작은 사소한 것이라도 상대방에게 원한을 사면 안되는 것이다.
정당함으 로서는 어느정도 있지만 명분이 없는 상대에게 인위적이든 말한마디라도 위해를 가하면 본인 스스로를 망치게하는 원한귀를 씌우게 된다. 설령 원한을 가진 사람이 사망하여 세상에 잊혀지더라도 그 후손에게도 빙의할수가 있는것이다. 이것도 되물림이라 볼수 있는것이다. 오히려 아무 연관없는 후손들만 고통을 받는것이다. 그리고 어려운것중 하나가 조상의 원한령을 찾기 힘든경우다. 본인 스스로의 잘못이면 조금이나마 짐작 추즉은 가능하지만 후손에게는 그것을 찾아내기에 너무나도 어려운 것이다.
원한령을 실제 8명정도 보았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늘 불만과 증오심이 평상시에도 가득 하다는것이다.
입도 거칠어지는것도 당연한것이고..  이런 모습을 보인 사람들은 당연하지만 사회에서 커다란 패널티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인간관계는 물론이고 사회나 직장에서도 좋은 인상마저 줄수가 없는것이다.
그러한 빙의자체가 일반인도 구분할수있는 살기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손실로 인하여 본인 스스로 인상의 변화는 더욱 어두워 지고 판단도 부정적이고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들게 만드는 것이다.
드물게  겉으로 인상이나 살기를 감추고 남들과 별차이가 없어 보인다 하더라도 사회에서 보이지않는 차별과 손해를 보게 되는것이다. 본인 스스로는 그것이 빙의라는 것을 전혀 모른다. 귀신자체는 말이없다.
그저 곁에서 바라보며 세상에 도태되어 서서히 말라 죽어가는 모습만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2022.6.29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