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의 저주칼럼7

<저주칼럼>의식 부적에대한 견해와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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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에서의 부적은 영적인 도구의 방편 이다. 수많은 글귀나 모양 그림체같은 종류는 헤아릴수 없이 많다.
부적은 남에게 보일수 있는 물질적 증표이자 염원을 바라는 기도자와 신의 삼위일체를 의미하며 그와 동시에 의뢰인에게는 신뢰해야하는 대상인것 또한 무수한 기도와 염원으로 내림한 부적 인것이다.
현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때에는 부적의 미신적인 면만을 바라보며 자기암시라고하지만 그것만은 절대아니다. 오래전 유구한 고대의 역사에도 그렇고 예전 스승님께서도 말씀하셨고 본인 또한 아니라고 확실하게 아니라고 할수있다. 어느정도의 자기위안 이나 기대려는 심리는 어느정도 있다하는것은 부정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단순하게 일차원적인 플라시보 단정지어 마음을 속이는 수단으로 생각하며 대단히 잘못된 편향적인기도와 봉교적인 신념 그리고 부적에대하여 상식이 없는 일부 사람들은 부적이 단순히 믿을을 주어 그것에맹신하고 힘을 얻는다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부적내림을 할줄알고 그 부적을 사용할줄 알고 그리고 효과를 입증한 사람으라면 함부로 그런말을 할수가 없는것이다.  부적은 기도자와 의롸자간에 신에게 주는 약속이면서 입증된 기도의 징표인것이다. 그것을 몸에지니거나 태움으로서 바램과 염원을 얻고자 하는 목적에 다가서게 하는것이다. 그리 가볍게 징표를 생각한다면 3일간 육식과 음주를 삼가하고 정성들여 기도를 올려 만든 부적을 만들 필요가 없을것이다. 그냥 대충 만들어 "이게 부적입니다." 하면 되기 때문이다. 만약 혹시 부적을 몸에  지니시거나부적의 효험을 느낀분들에게 묻고싶다. 그것으로 인하여 마음과 정신이 가벼워 졌다면 그러한 감정을 느꼇더라면그런 분들은 부적을 지닐만한 가치가 있는 분들이다. 부적은 간절함의 정성 그자체이다. 영적으로의 교류 능력과 염력 그리고 의뢰자분들의 간절한 소망과 마음의 가늠에서  결정되는 것이다. 누군가가 부적의 정말 부적의 능력이냐고 묻는다면효과의 메커니즘을 이해한다면 상대도 수긍할수 있는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메커니즘에따라 부적내림의 목적과사용용도에 따라 달라지는것이다. 가볍게 언급하는 자체가 효과를 떨어뜨리는 부정이며 부적은 기념품도 아니고 악세서리도 아니다. 신뢰가 없는 마음에서 그저 내림부적이니 어쩔수 없이 받아가는 은공들인 시간과 기도가 아깝기때문이다.

2022.8.10 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