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의 저주칼럼11

<저주칼럼> 저주를 받은후 변화 과정에 대하여 

이미지 없음

 사람이 살다보면 주변에 찾아보면 쉽게 볼수있는 살중 하나이다. 저주 살들은 대게 4가지의 색상으로 구분할수있다. 붉은색,검정색,푸른색,그리고 창백한 하얀색이다.
붉은색은 얼굴이 변화하는 것인데 고압살이라하여 순간적으로 혈압을 상승시키는 위험한 것중 하나다.
이러한 살에 걸린다면 아무런 병의 증세도 없음에도 얼굴이 붉게변하고 심장이 크게뛰며 동시에 혈압 상승도 올라서 늘 무언가에 쫒기듯 불안한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것에 반대되는 살은 탈살 이라고 한다, 이것은 상대방의 기운과 기력을 빼앗을때 나타나는 것인데 얼굴이 하얗게 질리며 마치 혼이 빠져나간 경우와 같은 것이다.
그리고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부스럼을 동반 시킬수도 있다. 그외에도 본인 스스로 괴로워하며 스스로를 고행시키는 자념살을 가진 경우는 푸른기운의 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그리고 비방과 의식을 행한후 악한신념을 주입시킨다면 그것은 암저살 이라해서 검게변화를 시킨다.
그중에 암저는 상대방도 모르게 행하는 것들이라 시전자의 강한 신념과 사념 그리고 그에따른 령의 능력에 따라 좌지우지한다.

2022.6.27 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