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의 저주칼럼4

<저주칼럼>언어 그리고 저주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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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저주의 기초적인 밑바탕인 증오와 언어에 대하여 서술한다.
사람은 살아가는 일생동안 물리적인 충격못지 않게 그에따른 정신적인 압박과 아음의 스크래치      그리고 그에따른 인간관계가 틀어져 빈번한 감정 싸움이 일어난다. 사람에게는 자체 고유 인식같은 저마다 다른 기와 에너지가 있다. 중요한 서술 내용은 이것이다. 그러한 기의 전파는 상대방에게 고스란히 돌아가는 것이다.
그 틀어진 마음과 증오심은 그림자가 그를 따라다니듯이 그를 따른다 한마디의 언어폭력 저주도 마찬 가지이다.이말은 석가모니가 보리수나무 아래 에서 깨달음을 얻고난후 가섭 , 아난 같은 제자들에게 실제 한말이다. 한마디의 말이나 작은 기의 파동은 당연하지만 전혀 상대에 영향에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이 하나하나 쌓이고 거대한 군집이 되어 뭉친다면 그것은 거대하고 무서운 힘이되어 돌아간다. 그러한 미움과 증오를 누군가에게 받는 다면 뼛속까지 시리도록 아픔을 느낀 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신은 떳떳하고 남에게 잘못을 않했는데. 누군가자신에게 욕을 날리고 저주를 한다생각하면, 자연스레 스스로 움츠려들고 어떠한 행동을 하는것에  겁을 먹게된다.본인은 엄연한 불제자다. 때론 인자하신 부처의 불상은 인자하고 한없이 너그러운 모습으로 비추어 보일수있지만 악을 저지르고 사찰에가서 공양을 하고 절을 한다하더라도 여지껏 해왔던 그릇된 행동과 악행이 마른 종이가 불타 버리듯 모든것이 사그라 들고 사라지는 결코 아니다. 스스로 참회 한다하고 절을 하고 불경을 외운다해서 죄의대가는 결코 사라지지않는다. 저주나 욕설도 정제된 자기만의 논리와 정당한 명분이 있어야. 자신이 돌려받지 않는다. 상담을 해보면 드물게 오직 남탓만을 오직 자신의 정당함만 을 내새우며 상대 를 깍아내리는 경향의 사람들이 있다. 그러한 행동은 정말 안타까움을 넘어서 끔찍한 일을 벌이는 것이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까? 상대방의 99.9% 의 잘못을 행하였어도 그 0.1% 파급력은 결코 무시하면 안된다. 쉽게 풀이 하자면 자신의 과오를 반성과 참회 그것을 지피지기 삼아 결코 되풀이 하지말것을 다짐하고 스스로 내려놓아야한다. 모든것을 내려 놓을때 그때때 상대를 정당하게 징벌하는것이다. 나는 생각한다 용기와 혈기는 다른것이다. 스스로를 내려놓고 상대에게 벌을 내리면 어떠한 화살이 설령 본인에게 
돌아오더라도 무엇이던 간에 그 화살을 막아줄 방패막이가 있을것이다.나는 여러분이 그리 되길 바랄뿐이다. 저주를 하더라도 개인적인 이기심으로는 절대로 저주를 하지말아야 한다. 그러한 화살이 그로 인해 본인 자신에게 돌아온다면 늦어도 너무늦는다. 본인만 손해인것이다. 상대에게 상처나 쉬운말을 결코 하지말 아야한다. 그것도 업보의 한축이며 그러한 악행은 반드시 본인에게 돌아온다.

2022.4.30 사마